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분야 신기술 설계적용 공로

황일용 한국지역난방기술 팀장(왼쪽 두 번째)이 건설의 날 포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받은 후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황일용 한국지역난방기술 팀장(왼쪽 두 번째)이 건설의 날 포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받은 후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 전문 엔지니어링사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의 황일용 팀장이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8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일용 팀장은 지난 1995년 한국지역난방기술에 입사해 23년 동안 국내 최초 수도권 5개 신도시 집단 에너지 사업 설계를 시작으로 김해, 용인, 화성, 파주, 판교, 동탄 등 국내 40여개의 열병합발전 설계분야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신기술 설계 기술을 적용해 설계품질을 확보하는 등 국내 집단에너지시설 보급 확대 및 엔지니어링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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