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LS 500’의 론칭을 기념해 실시한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 대회’의 본선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크로스 커뮤니케이션스 제공
렉서스 코리아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LS 500’의 론칭을 기념해 실시한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 대회’의 본선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크로스 커뮤니케이션스 제공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LS 500’의 론칭을 기념해 실시한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 대회’의 본선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총 1만2000라운드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강의 선수가 진검 승부를 겨뤘다.

최종 우승자 신윤하(충남 아산 거주, 43세)씨는 결선 라운드에서 256미터(279야드)를 기록하며 렉서스 장타 여왕에 등극해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 날의 경기는 다가오는 다음달 18일 오후 10시 30분 SBS 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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