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산업협회 신임 부회장에 최광국 씨가 선임됐다.

업계에 따르면 최광국 신임 부회장은 18일 LPG산업협회 부회장에 취임했다.

그동안 협회는 LPG충전사업자 중 비상근 회장을 선출하고 외부에서 상근 부회장을 데려왔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산업부 출신 인물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최광국 씨가 부회장직에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신임 부회장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 후 상공자원부·통상산업부 자원정책과,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에너기술팀장, 산업통상자원 산업기술정책관실 에너지기술과장·석탄산업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