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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酒의 향기(27) 만개의 강에 비친 달, 만강에 비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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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에 비친 달은 찹쌀과 단호박으로 맛을 낸 막걸리다. 술은 취하려고 먹는 게 아니라 맛을 즐기려 먹는 거라는 홍천예술의 정신답게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
홍천예술에서는 쌀과 홍천의 단호박, 전통누룩과 백암산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 빚어 옹기에 담아 5개월 이상을 저온에서 발효해 숙성시키고 있는 양조장으로, 공장이 아닌 양온소다.
만강에 비친 달은 100% 홍천 찹쌀과 미니 단호박, 전통누룩을 원료로 해 빚은 이양주다.
찹쌀을 주 원료로, 10도의 알맞은 도수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감탄을 절로 놓게 되는 술이다.
주조법에서부터 술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빚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을 사용해 술을 빚는다.
홍천예술은 대한민국 전통주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우리 술 품평회 강원도 대표로 선정됐으며 대전와인트로피에서 외국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전통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만강에 비친 달은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고 단호박만으로 맛을 내 은은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잘 갖춰져 있어 진한 부드러움이 목을 스치고 지나간다. 찌개류와 잘 어울린다.
작성 : 2018년 06월 14일(목) 10:04
게시 : 2018년 06월 14일(목) 16:12


문수련 기자 moonsr@electimes.com        문수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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