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사진: SBS 방송 캡처)

세계적인 스타가 '집사부일체' 출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남성 워너비 박지성이 아내와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내 김민지와 남다른 관계를 보여 어마어마한 관심을 끈 가운데 아내도 사로잡은 그의 인성이 새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팬들이 달달 외우고 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와 한국이 실력 면에서는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차이로 스트레스, 불만을 품지 않는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또한 "난 한국 축구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 대표팀에 돌아오면 '한국 대표 박지성'이 된다. 대표팀에서도 맨유 생각을 하는 건 자만심이고, 이기주의자의 사고방식일 뿐이다"라고 전해 겸손함과 인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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