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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酒의 향기(25)인삼주에 진심을 더하다, 진심홍삼인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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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홍삼인삼주는 청정지역 진안고원에서 자란 인삼과 홍삼으로 빚은 전통주다. 자연에서 난 좋은 재료를 담아 정성을 다해 술을 담그는 것. ‘정직한 도전, 변함없는 진심’을 사훈으로 삼는 태평주가의 정신이 반영됐다.

태평주가는 전통주의 세계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양조장이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전통주’를 만들겠다는 게 이 양조장의 목표다.

진심홍삼인삼주는 깨끗한 자연 속에서 4년 이상 튼실하게 자란 수삼과 홍삼을 엄선해 주조된다. 진안은 해발 200~400m의 고원지대로 연평균 기온이 낮고 산악지대가 많아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 때문에 일찍이 이곳에선 삼 재배가 이뤄졌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전북 최고 인삼재배지로 인정받고 있다.

주조법도 차별화된다. 원재료를 술에 그대로 담가 수성한 게 아니라, 원물 그대로 증기로 쪄내 건조시켜 넣는다. 한병 한병 남다른 정성이 담긴 셈이다.

태평주가는 이 같은 독특한 주조방식으로 특허등록까지 받았다. 그 결과, 우리술 품평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진안군 제1호 ‘진안식품’으로 지정돼 지역 전통주의 명맥을 잇고 있다. 또 인천·김포 등 공항 면세점에서도 판매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우리 전통주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체적인 맛은 일반 증류주 소주와 유사하다. 단맛이 낮은 반면, 바디감이 묵지하며 목넘김이 가볍다. 도수도 19도 수준으로 큰 부담이 없다.

전통주 특성상 한식과 잘 어울린다. 특히 부대찌개와 같은 맵고 칼칼한 음식과 곁들여 즐기면 그 맛과 풍미를 더욱 잘 즐길 수 있다.
작성 : 2018년 05월 31일(목) 11:37
게시 : 2018년 06월 01일(금) 10:21


김광국 기자 kimgg@electimes.com        김광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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