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4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올바른 언론문화를 형성하고 이끌어주신 전기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로 어느덧 창간 54주년을 맞게된 것에 대해 한국동서발전 전 직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너지전환의 큰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전력산업계에서 전기신문의 유익한 정보전달과 올바른 여론형성은 전력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이기에 전기신문의 창간 54주년은 더욱 뜻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전력산업계를 대변하는 대표언론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바른언론, 정도언론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흔들림 없이 전진해 나가길 바라며 다시한번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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