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도 ‘점유율 1위 달성’ 을 위해 노력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이 2018년 태양광 대여사업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해줌은 2018년 선정된 대여사업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한다.

해줌이 4년 연속 선정된 이유는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해와서다. 국내 태양광 기업 중 독보적인 해줌은 해줌만의 IT 기술로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대여사업 신청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시공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 3년 간 해줌이 쌓아온 노하우를 업체에 전달하는 교육을 진행해 일관적이고 상향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해줌 측은 해줌의 대여사업에 참여한 고객들의 사후관리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설비는 설치 후 여러 이유로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설비 이상은 곧 전기요금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상 원인을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줌은 IT 기술 기반의 이상감지 시스템으로 태양광 설비의 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처해 손실을 최소화한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4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해줌을 믿고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해줬기 때문”이라며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대여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태양광 보급사업으로, 초기 설치비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후 절감된 전기요금의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는 제도다. 대여 기간 동안 태양광 모듈, 인버터의 무상 A/S가 가능해 사후관리도 확실하게 보장된다.

태양광 대여사업 신청은 해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태양광을 설치한 후 절감되는 전기요금을 계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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