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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고리 3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오는 13일 정상출력 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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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전경.
고리 3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간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 이하 원안위)는 지난해 1월 19일부터 정기검사를 받아온 고리 3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84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 특히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증기발생기▲ 콘크리트 구조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격납건물 내부철판 점검 결과, 부식 등으로 두께가 기준보다 얇은 부분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부식 부위는 새로운 철판으로 교체하고 비부식 부위는 공학적 평가를 통해 기술기준에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증기발생기 세관검사를 통해 전열관 결함 여부를 점검했고, 발견된 금속소선 등 이물질은 전량 제거했다.

또원전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해 초음파검사·파괴검사 등 다양한 검사방식을 통해 내부 공극 여부를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

더불어 후쿠시마 후속대책으로 원자로 냉각기능 장기상실에 대비한 비상냉각수 외부주입 유로 설치 및 성능 실증시험을 완료하는 등 과거에 수립한 안전성 증진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원안위는 정기검사 결과 고리 3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하고, 향후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1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고리 3호기는 13일 100% 정상출력에 도달하게 된다.
작성 : 2018년 05월 10일(목) 13:11
게시 : 2018년 05월 10일(목) 13:11


조재학 기자 2jh@electimes.com        조재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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