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이공계 졸업생들과 만났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공계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좌절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학생들도 이런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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