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신제품 가정용 천장등 2종을 출시했다.

‘조색조광 LED방등’과 ‘LED방등’으로 출시된 두 라인업은 안방과 거실, 발코니, 입구 등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조색조광 LED 방등의 경우 아크릴 소재의 커버를 사용, 빛을 균일하게 확산시켜 실내 공간을 고르게 밝혀준다.

또 리모컨을 사용해 간편하게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스텝리스(Stepless)의 방식으로 부드럽게 밝기(10%~100%)와 색온도(3000~6500K)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환경과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리모컨의 퀵(Quick)버튼으로 빠르게 대표 광색(전구색, 백색, 주백색)으로 전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분위기의 취침등 기능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배색표준편차(SDCM)를 5 이하로 낮춰 균일한 빛을 제공하고 80Ra이상의 높은 연색성으로 자연에 가까운 빛을 표현했다. 특히 고배광 렌즈를 적용, 밝기와 색 온도 상관없이 모든 영역에서 고른 배광으로 균일하고 눈에 편안한 빛을 제공한다.

LED 방등은 균일한 배광으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해 편안한 실내 연출이 가능한 천장등이다. 2종의 광색(백색, 주광색)으로 출시돼 적용 장소에 맞게 광색을 선택할 수 있다. 컨트롤 기어가 내장돼 있어 AC파워에 직접 연결해 사용 가능하고, 편리한 설치를 위해 별도의 블록과 브라켓을 제공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기존 형광등 대비 에너지 소비가 최고 50% 이상 낮고,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조색조광 LED 방등과 LED 방등은 천장등 사용이 많은 우리나라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등기구 형태”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빛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건강한 조명문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