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정보 공유하고 상호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한 뒤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뒤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만)는 전기안전 분야 상호협력체계 강화와 국가전력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인 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북시회(회장 김남천), 한국전기안전협회 서울시회(회장 이성남)와 공동으로 전기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기안전 분야의 폭넓은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동반자적 전기재해 예방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관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열고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규만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전기안전에 대한 상생협력 방안과 위상제고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관련법령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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