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북 시설장비사무소를 찾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정비공장에서 현장 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3일 충북 시설장비사무소를 찾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정비공장에서 현장 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3일 충북 시설장비사무소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행보를 이어갔다.

시설장비사무소는 철도고속화의 핵심기술인 장대레일 생산하는 한편, 모터카·궤도다짐기 등 철도 시설개량 장비를 검수·정비해 철도건설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완벽한 품질의 장대레일과 빈틈없는 건설장비의 정비가 안전한 철도건설의 초석”이라며 “국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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