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벨류 스틱’ 주방등 실제 설치사례(사진제공=레드밴스)
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벨류 스틱’ 주방등 실제 설치사례(사진제공=레드밴스)

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벨류 스틱(OSRAM LED VALUE STICK)’이 민간 건설사에 본격 적용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드밴스는 27일 광교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김포 한강아이파크,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 등에 ‘오스람 LED 벨류 스틱’ 약 5만개를 납품하며 민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벨류 스틱은 긴 광학디자인으로 균일하고 넓은 배광을 구현하고, 화이트 바디의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램프가 노출되는 인테리어 조명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에 고루 사용이 가능하며 2700K, 4000K, 6500K 등 3가지의 광색과 7W, 9W, 10W 세 가지 타입으로 설치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100lm/W 이상의 높은 조명효율을 갖춘 것은 물론 백열램프 대비 최대 88%, 형광램프 대비 최대 50% 적은 에너지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빛을 제공한다. 이밖에 독일의 까다로운 조명 품질 기준을 준수해 높은 안전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주거공간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레드밴스 제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럭셔리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고품질 LED조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생활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조명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