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빈 분당발전본부장(왼쪽)이 지역주민 대표와 함께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장(왼쪽)이 지역주민 대표와 함께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6일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과 화합의 장을 지속하기위해 원주시에서 거행된 성화봉송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은 지역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고양하기 위해 분당발전본부 김학빈 본부장과 지역주민 장길청 대표가 함께 성화봉을 맞잡고 상생의 길을 달렸다. 또 분당발전본부 직원들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응원단으로 참석해 동계패럴림픽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선보였다.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 김학빈 본부장은 “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참여해서 기쁘고, 성화봉송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분당발전본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대표로 참여한 장길청 대표도 “국가적인 행사에 분당발전본부와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의 길을 걷자”고 화답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이번 성화봉송뿐만 아니라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지원, 성공 개최 기원 원주 소금산 산행 등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누리 온기나눔 지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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