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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자살', 당시 시청자들의 부추김 있었다…"주변의 관심과 응원, 대화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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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뉴스)
[전기신문=최현지 기자]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30대 여성, BJ A씨가 자살했다.

그녀는 지난 5일 오후 2시 10분경,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창문 밖으로 몸을 던졌다.

이날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뛰어내린 그녀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그대로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고인을 향한 애도와 시청자들을 향한 위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이 그녀의 죽음을 부추겼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모아졌다.

당시 일부 시청자들은 우울증을 호소하며 죽음을 예고하는 그녀에게 "뛰어내려라", "남은 강아지는 안락사 당할 것"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우울증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조롱과 부추김이 아닌 관심과 응원. 전문가들 또한 우울증 환자를 향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온 바 있다.

지난 6일 한 매체를 통해 경희대 교수 백종우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연속적으로 받으면서 더이상 해결할 방법이 없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할 때 자살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며 "우리 사회가 같이 문제 해결을 돕고 문제 해결을 위한 연결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들가들 또한 "본인의 의지나 적절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변의 관심과 응원 그리고 대화가 문제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작성 : 2018년 03월 07일(수) 22:09
게시 : 2018년 03월 07일(수) 22:09


최현지 기자         최현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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