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의 새 이사장에 김상균 씨가 선임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김상균 전 철도공단 부이사장이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1978년 국가기술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철도청 건설본부장, 건설교통부 철도국장, 철도공단 부이사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