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설맞이 사회공헌활동 집중시행 기간을 운영해 8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8일에는 분당동 주민센터에 쌀 120포를 기증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하고, 9일에는 돌고래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장애인 복지시설 이웃에게 전달됐다.

12, 13일 이틀간은 관내 경로당 11곳 어르신 150명을 발전소로 초청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직접 실천하고자 사랑과 공경의 의미를 담은 따뜻한 떡국을 대접했으며, 신나는 ‘노래가 흐르는 문화강좌’를 진행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주민 대상 브라스 음악회 개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진단 및 소화기나눔 활동, 주택단지 도로변 행복홀씨 입양사업, 낙상방지용 안전용품 기증 등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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