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국가 기록 관리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국가 기록 관리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지역난방공사가 국가 기록 관리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8일 세종시 대통령 기록관에서 시행된 국가 기록 관리 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교육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등 총 47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록물 관리 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한 데 따른 표창이다.

지역난방공사는 그간 기록물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보존 기록물 전수조사, 중요 기록물 선별, DB 구축, 기록정보공공서비스를 통한 기록 정보 공개·열람 활성화 등에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았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기록물은 공공의 자산이자 중요한 정보자료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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