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18년 전기화재 저감 위한 세미나’ 공동개최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공동으로 ‘2018년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조사 합동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공동으로 ‘2018년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조사 합동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가 전기화재를 줄이기 위해 전문가들과 아이디어를 모았다.

9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최규만)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일수)와 공동으로 ‘2018년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조사 합동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현석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구조과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들과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한온유 전기안전공사 점검부장이 ‘전기안전, 국민 속으로’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며 현재 소방 분야의 현안과 전기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한 부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기화재를 감축하고 전기화재 감정 기법 수준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합동감식과 기술교류를 통해 전기화재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밝히는데 협력키로 다짐했다는 게 전기안전공사 측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