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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일본은 지금) 최초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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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개시
스마트재팬에 따르면 바이테크홀딩스의 그룹사인 ‘바이테크솔라에너지’는 미야기현 도메시에 최초의 영농형 ‘바이테크 도메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영농형 태양광발전은 농지에 지주를 세우고 농사를 지으면서 농지 상부에는 태양광 발전, 하부에는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스템으로, 태양광으로 농작물과 발전을 셰어한다는 의미로 ‘솔라 셰어링’으로도 불린다.
이는 농업 경영의 안정화와 휴농지 유효 활용 등의 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어 일본에서도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바이테크 도메 태양광 발전소’의 규모는 2.5kW이며, 연간 발전량은 약 300만KWh다. 일반가정 약 820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바이테크 그룹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업은 지금까지 일본 전역 45개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규모로는 약 124MW에 달한다.
바이테크 그룹은 앞으로 새로운 사업으로 소형풍력과 메탄발효 바이오매스발전에 주목하고 있으며, 200MW 규모의 재생가능에너지 발전소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주부전력과 도요타, 사용한 배터리 재생에너지로 활용 추진
스마트재팬에 따르면 주부전력과 도요타 자동차는 전동차의 구동용 배터리를 재사용한 대용량 축전지 시스템 구축과 사용이 끝난 배터리의 재활용을 실증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요타의 전동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주부전력이 축전지 시스템으로 재사용해 전력 계통의 다양한 과제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양사는 성능이 저하된 배터리여도 다수의 배터리를 조합하면 재생가능에너지 도입 확대에 따른 수급조정용, 주파수 변동 및 배전계통의 전압변동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축전지 시스템 실증을 개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020년 발전출력 약 1만kW, 배터리 1만대 도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재사용하는 배터리는 현재 하이브리드(HV)를 중심으로 대량으로 사용되는 니켈 수소배터리를 활용하며, 2030년도 이후에는 전기자동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에 이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 재활용에 대해서는 사용이 끝난 배터리의 레어메탈 등의 재료를 회수, 재자원화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규슈전력, 겐카이 원전 3호기 핵연료장착 임박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규슈전력은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사용전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겐카이 원전 3호기(사가현 겐카이마치)에 대해 오는 16일 원자로 핵연료 장착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향후 작업과 사용전검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3월 중순에서 하순께에는 원전을 재가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규제위는 지난해 9월, 겐카이 3호기의 재가동 수속 최종 단계인 사용전검사를 개시했으며, 올해 1월 하순에 설비 외관 등을 확인하는 초기단계 조사공정을 끝냈다.
현재 핵연료 장착 전에 설비의 성능을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 중이며, 관계자에 따르면 규슈전력은 이 검사를 이달 14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연료장착 전 보안체계 등을 확인하는 규제위의 검사를 거쳐 실제 장착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규슈전력은 겐카이 3호기에서 우란・플루토늄 혼합산화물(MOX)연료를 이용하는 ‘플루서말발전’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원자로에 MOX연료를 포함하는 핵연료 193개를 수일에 걸쳐 장착할 예정이다.
겐카이 3호기의 경우 지난해 10월 이후 발각된 고베제강소 등의 검사 데이터 조작 문제 등으로 인해 당초 예정했던 1월 재가동이 늦어지고 있다.
규슈전력은 올해 1월 하순에 겐카이 3호기의 조사를 끝내고, 안전성 확인 작업을 거쳐 재가동 수속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겐카이 4호기에 대해서는 5월 재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정 FIT법 도입 전까지 계통접속 못한 사업 추정치 공개
스마트재팬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은 2016년 6월 말까지 ‘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FIT)’로 설비 인정을 받은 사업 가운데 개정 FIT법 도입 전까지 전력회사와 계통접속계약을 맺지 못해 좌절된 건수의 추정치를 공표했다.
추정치는 2018년 1월 열린 ‘재생가능에너지 대량도입·차세대 전력네트워크 소위원회’에서 공개된 것으로, 실효된 안건수는 27만건, 1610만kW에 달했다.
경제산업성은 2017년 4월에 확정 실효된 추정치를 45.6만건, 2766만kW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공표한 수치는 그때보다 대폭 하향 수정된 것이다.
실효된 안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비주택용 태양광발전이다.
실효 안건수는 26만건, 1463만kW다. 2017년 3월 말까지의 비주택용 태양광발전 확정용량은 7905만kW였다. 단순하게 이 확정량에서 실효 안건수를 빼면 비주택용 태양발전은 약 6400만kW다.
단, 2016년 7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 사이에 인정을 취득한 안건은 접속 계약에 9개월간 유예가 있기 때문에 이번 공표된 실효 안건수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작성 : 2018년 02월 09일(금) 17:29
게시 : 2018년 02월 13일(화) 08:51


박제민 기자 jeminp@electimes.com        박제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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