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협회 제18대 서울시회장에 성성모 신성하이텍 대표가 당선됐다.

8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는 제18대 서울시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기호 2번 성성모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성 신임회장은 지난 2009년 서울시회 운영위원을 시작으로 2012년 감사, 2015년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성 신임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업계 업역 수호 및 회원의 애로사항 해소 ▲화합과 답합으로 하나된 서울시 ▲지역경제 활성화 통한 업계 동반성장 ▲대외활동 강화 통한 시회 위상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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