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여해 SNS)
(사진: 류여해 SNS)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끊임없는 설전을 벌이고 있는 류여해가 화제다.

지난해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당한 그녀는 홍준표 대표를 비난, 거침없는 폭로를 일삼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개인 계정에서 지난해 있었던 합동연설회장 촬여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녀는 해당 영상과 함께 "홍준표 대표가 내 손을 먼저 잡으며 성희롱한다"라며 "당시 나는 부끄럽고 비겁했다. 행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홍준표 대표는 내 손을 잡았을 뿐 아니라 주물럭거리며 웃었다. 영상을 봐달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홍준표 대표 측은 이에 대해 "그녀는 너무 튀는 사람이라 초반부터 경계했다. 경선 중이라 손을 떨칠 수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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