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회(회장 전연수)는 16일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남도회(회장 전연수)는 16일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남도회(회장 전연수)는 16일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건섭 전남도 에너지산업과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김판수 전남도교육청 시설과장, 노문철 한전 광주전남본부장 직무대행, 박황진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본부장 등 내외빈과 함께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 전현직 임원과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남도회는 이날 총회에서 부의의안으로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23명의 정대의원과 12명의 후보대의원을 선출했다. 아울러 지난해 전남지역 전기공사 업계 발전을 위해 힘쓴 전기인들에게 포상하는 시간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했다.

전연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우리 도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재선 중앙회장은 임영춘 이사가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25대 집행부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협회는 분리발주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원 건립 추진과 협회의 부서별 전문성 강화 등 100년 미래의 기초를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전남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조합원 여러분들께도 올 한 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조합은 올해도 전남도회와 회원사들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의사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박지원 의원(목포)은 축전을 통해 격려와 성원의 뜻을 전했다.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전남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조합원 여러분들께도 올 한 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조합은 올해도 전남도회와 회원사들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의사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박지원 의원(목포)은 축전을 통해 격려와 성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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