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누리 안전나눔 사회봉사 실천’

김학빈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앞줄 왼쪽)이 최창섭 분당동 주민센터장에게 염화칼슘을 전달한 후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학빈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앞줄 왼쪽)이 최창섭 분당동 주민센터장에게 염화칼슘을 전달한 후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12일 겨울철 주민들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친환경 제설제와 낙상 방지용 아이젠을 전달했다.

주변지역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전기안전진단, 소화기 나눔 행사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분당발전본부는 이날 직접 직원들이 분당동 주택단지, 아파트단지 주변 제설함과 노인정 11곳에 직접 친환경 제설제와 낙상 방지용 아이젠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장은 “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을 위해 동계 안전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행복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여러분과 함께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또 “앞으로도 분당발전본부는 진정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함으로써 열린 혁신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최창섭 성남시 분당동장은 “발전소 주변 주민의 안전을 항상 생각해주시는 분당발전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상생, 화합을 위해 함께 앞장서자”고 화답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2017년 안전경영대상 대상, 무재해 21배수 달성 등 발전소 내부의 안전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단지 전기안전진단(1372세대), 화재 취약지역 소화기 기증(1500대), 동절기 안전용품 전달(제설제 300포, 아이젠 500개)을 통해 발전소 외부의 안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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