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맞아 변화하는 재생에너지 정책과 이에 따른 사업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24일과 25일에 각각 ‘2018년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와 ESS 관련 정책에 대한 대응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와 ‘2018년 고수익 창출을 위한 태양광 발전소 구축과 운영, 유지 보수 및 경제성 분석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24일 세미나에서는 재생에너지와 ESS 관련 최신 정부 정책과 제도를 파악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한전전력연구원 등 각 분야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재생에너지 정책과 제도, 금융에 대한 발표를 맡는다. 재생에너지 정책과 제도, 금융조달 사례에 대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며 ESS 연계 신규 비즈니스 전략도 발표된다.

25일에는 태양광 발전소 구축과 운영, 유지보수 및 경제성 분석 세미나가 열린다. 태양광 사업절차와 사업성 분석, 입지별 수익산출, 개발행위, 인허가, EPC, 유지보수(O&M), ESS연계, 농촌태양광 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태양광 발전사업자, 시공․제조업 관계자, 금융기관 종사자 등 태양광 사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미나허브 측은 이틀간의 세미나가 “재생에너지관련 공급기업과 소비자, 전문가들이 직접 만나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투자기회와 리스크 정보를 파악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설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은 홈페이지(www.seminarhub.co.kr)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1월 19일까지 등록할 시 사전등록 할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