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지수(제조업) /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div>
<노동생산성지수(제조업) /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노동생산성지수 : 1.1%(제조업계, 전년 동기 대비)

노동생산성이란 노동자 1인이 일정기간 동안 산출하는 생산량 및 부가가치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노동 투입량에 대한 산출량을 표시하는 물적 노동생산성과 노동 투입량 대비 부가가치 비율을 나타내는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으로 대변된다. 생산활동이 활발하면 노동생산성의 신장률이 커지기 때문에 노동생산성 지수 동향은 생산활동의 동향을 보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2015년 2분기 -8.9%까지 떨어졌던 노동생산성지수는 이후 호전되는 기미를 보이다 2016년 2분기 들어 0.7%로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2분기 들어 3.4%까지 올라섰던 노동생산성지수는 3분기에 1.1%로 낮아지며 주춤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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