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회(회장 류석종)는 지난 5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2018 대구건설인 신년교례회’를 주관했다. 대구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가 주최하고 대구시회와 14개 건설업 협‧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대구지역 건설인들이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석종 대구시회 회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장,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훈‧정종섭‧ 추경호‧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등 각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이날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를 나누고, 대구 건설산업의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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