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송변배전공사 관련 애로사항 협의 중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3일 송·변·배전/철도전문위원회(위원장 이태훈)를 열고 주요 현안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회는 송·변·배전공사와 관련된 한전제도에 대한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했고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한전과 협의 중이라고 보고했다. 또 개정된 민간기능경기대회 지원 관리지침에 따라 내년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부터는 종목별 상위 득점 입상자 3명까지만 기능사 자격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원님들의 지혜와 혜안을 모아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해주신다면 업계와 발주처가 동반성장의 탄탄대로를 걸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업계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신장, 발주처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고견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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