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민아가 어마어마한 활약상을 보였다.

8일 열린 '2017 동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쉽' 경기에서 평소 편견을 받았던 완벽한 미모와 더불어 실력까지 입증한 그녀가 화제다.

그녀는 여자 축구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늘상 미모로 주목받았으나 결국 실력으로도 인정받게 됐다.

이 가운데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관련 인터뷰를 통해 "난 못생긴 편이다"라고 망언을 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녀는 "나 말고 훨씬 예쁜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굳이 꼽으라면 피부 하나는 자신 있다"라며 당찬 여성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