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석구)은 9일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관내 전기화재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송탄소방서장으로부터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 사각지대인 농촌지역의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재난취약가구를 선정해 그린타운행사와 찾아가는 119 전기안전서비스제, 전통시장 화재안전 등급분류제 등을 실시해 왔다.

전기안전점검 및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활동을 통해 전기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와 안전문화 정착에 헌신하고, 각종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