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전기숙련기술인대회가 21일 한국폴리텍VI대학 대구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1위(금상)를 차지한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 이준 학생(맨 왼쪽)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제2회 대한민국 전기숙련기술인대회가 21일 한국폴리텍VI대학 대구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1위(금상)를 차지한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 이준 학생(맨 왼쪽)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한국전기기능장협회(회장 강수원)는 지난 21일 대구 한국폴리텍VI대학 대구캠퍼스에서 고용노동부후원 ‘제2회 대한민국 전기숙련기술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화 대구시의원, 이해득 전기명장(제22회 국제기능올림픽 동력배선 금메달), 김하호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이동언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본부장 등 내·외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기시스템제어부분에 16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영예의 금상은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 이준 씨가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2위 은상은 한국전기교육원 박재국 씨, 3위 동상은 ㈜다윗 김진권 씨가 수상했다. 입상자 전원은 전기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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