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19일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포상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실상부 나눔 분야 최고의 상이다.

분당발전본부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전기안전진단, 교육기부 활동,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 환경보전 프로그램인 행복홀씨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NGO, 지역대학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과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 지역 체육문화활동 지원 등 지역밀착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