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와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덕기)는 최근 서대문구 홍제3동 일원에서 국회 김영호 의원(서대문을)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 서대문구청 이정근 복지문화국장 등 외빈과 시회 운영‧윤리위원 및 소속 기술자,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전기안전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기인들의 온정과 사랑을 전하는 ‘전기안전그린타운’ 봉사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구현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전기안전그린타운’ 봉사활동을 매년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2500여개 세대가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