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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산재 多發…안전점검 강화해야”
2012년 이후 재해자 1440명 발생
추락사고·주택 건설현장 빈도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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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재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국회 국토위 소속 정종섭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이 LH로부터 제출받은 ‘발주 건설현장 사고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재해자 수는 총 1440명으로, 연평균은 270여명에 이른다.

특히 전체 산재 중 사망사고는 63건으로, 올해까지 매년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 보면 같은 기간 추락 사고가 2012년 이후 40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넘어짐(275건), 낙하물 사고(136건)가 뒤를 이었다.

또 건설현장유형별로는 주택 건설현장이 648건으로 최고 사고다발 현장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건설현장(283건), 건축물(141건), 도로(70건) 등도 잦은 빈도를 기록했다.

이밖에 지역별 사고발생건수는 경기도가 643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서울시 96건, 세종시 93건, 인천시 88건, 경남 58건, 충남 57건 등 순이다.

정종섭 의원은 “LH가 발주하는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여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10월 13일(금) 17:23
게시 : 2017년 10월 13일(금) 17:23


김광국 기자 kimgg@electimes.com        김광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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