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지방공기업 문화 정착, 공정사회 구현 다짐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과 김철수 감사가 11일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및 서약식’에서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과 김철수 감사가 11일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및 서약식’에서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지난 11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에너지공사가 반부패·청렴문화 실천을 통해 건전한 지방공기업 문화를 정착하고, 나아가 신뢰받는 서울시 공공기관으로서 깨끗하고 투명한 공정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남녀직원 2명이 대표로 나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서’를 낭독하고, 전 임직원을 대표해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과 김철수 감사가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에너지공사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방하기 위해 지난 5월 진행된 ‘사내 윤리경영 표어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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