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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동반성장-주택품질향상 두 토끼 잡는다
주택사업부문 경쟁력 강화 위해 20건의 중소업체 우수신자재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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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중소기업의 신자재 도입을 통해 주택품질과 상생협력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LH는 주택품질 제고를 통한 주택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0건의 중소업체 우수 신자재를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창립 이후 최초로 사급자재 분야 중소 자재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신자재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90개의 업체가 응모,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게 LH 측의 설명이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국내 최대 발주기관인 LH의 주택사업부분 진입이 어렵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이에 LH는 사급자재 개발업체가 진입할 수 있는 공식적인 루트를 만들어 우수한 신규 자재를 빠르게 적용하고 우수 기술을 가진 중소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채택된 신자재는 현장론칭에 필요한 관련 기술 검토를 거쳐 주택건설공사 현장에 즉시 적용된다. 시방서와 상세도 작성, 성능검증 등 주택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LH는 기대했다.
자재개발업체는 LH 건설현장 적용 실적, 피드백, 개선을 통해 향후 민간건설사로 거래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LH는 원가절감형 자재가 아니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택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자재를 대거 채택했다. 이는 주택품질 향상을 통한 LH 주택사업부문 경쟁력과 고객만족도 제고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자재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라고 LH 관계자는 전했다.
엄정달 LH 공공주택사업처장은 “이번 공모는 우수 자재를 적극 도입해 LH 주택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신자재 개발업체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성장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모 시행과 진입루트 다변화를 통해 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10월 11일(수) 17:36
게시 : 2017년 10월 11일(수) 17:36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윤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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