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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송전철탑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미국…한국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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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수 한국전력공사 전무가 입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2017 국제대전력망 전기환경 서울총회(2017 CIGRE SC C3 Meeting in Seoul)’ 부대행사로 열린 ‘국제 친환경송전철탑 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이 미국에 돌아갔다. 한국은 은상을 받았다.

국제대전력망회의(시그레) 한국위원회(위원장 장재원)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최근 국제 친환경송전철탑 디자인 경진대회 심의 결과 미국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기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변과 조화되는 친환경 송전탑의 국내외 개발·설치사례를 발굴·홍보함으로써 송전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태지역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92개 시그레 회원국에서 환경 친화적이고 콤팩트한 철탑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심의 결과 미국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국(금상), 한국(은상), 노르웨이(동상) 등이 뒤를 이었다.

이동일 시그레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과거 우리나라는 경제성 중심으로 철탑을 건설, 환경에 대한 영향이나 미관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썼다. 반면 선진국들은 상대적으로 일찍 보기도 좋고 환경 친화적인 송전철탑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전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10월 10일(화) 00:30
게시 : 2017년 10월 11일(수) 13:36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김병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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