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전북 임실군에서 시작한 전북도회(회장 김은식) 생활안전시설 개선 봉사활동이 21일 전주시 은석마을, 25일 부안군 반암마을, 26일 군산시 월하산에서 완료됐다. 21일 전주시 은석마을 봉사에는 완산협의회 손영관 회장(명덕전력 대표), 탁병용 총무(용선전력 대표) 등이, 25일 부안군 반암마을은 부안협의회 김경중 회장(청하전설 대표)과 김중곤 총무(온누리전기 대표), 배문익 아리울전설 대표, 정천일 형제전력공사 대표가 참가했다. 26일 군산시 월하산마을은 군산협의회 오병주 회장(성운전력 대표), 김영탁 총무(도원 대표), 육금수 대서전력 대표, 김득중 라인전기공사 대표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은식 회장은 “늦은 더위에 바쁜 현장을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땀방울을 흘린 해당지역 협의회 임원님과 기술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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