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추석을 맞아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을 방문해 군부대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수도권에 위치해 최일선의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군부대의 전력설비를 점검하고, 비행단장 이하 지휘관과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조환익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깊은 신뢰를 보낸다”며 “중요전력시설에 대한 방호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여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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