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제14대 회장 후보에 김세동 두원공과대학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다.

조명전기설비학회는 25일까지 진행된 학회장 공모에서 김세동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학회 측은 공모 마감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의 이력을 전달하고, 검토 후 이상이 없을시 28일 선거권을 보유한 평의원들에게 추후 진행될 선거 일정에 대해 통보할 예정이다.

회장 선거는 다음달 18일 오후 5시 한국과학기술회관으로 예정돼 있고, 투표권을 갖고 있는 114명의 평의원 중 과반수 이상이 투표해야 정식 회장으로 임명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간 조명전기설비학회 제14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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