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상 유니온라이트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곳으로, 1899년 창립 이후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소개하고 있다.

원철상 대표는 30년간 비상조명등과 작업등, 휴대용 서치라이트 등 특수조명 한 우물을 파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상조명등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소방안전을 지켜온 원철상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전기문화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2017년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

원철상 대표는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창업30년을 맞이해 상호명을 ‘유니비스(UNIVIS)’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러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한민국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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