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9월부터 다자간(협업), 실증시험지원, 해외판로지원 성과공유제를 중점으로 KOWEPO 고유 3대 성과공유제를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2006년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이래, 독자적인 3대 성과공유 모델(다자간, 실증시험지원, 해외판로지원)을 개발해 현장 적용해 해외매출 증대와 신제품 개발 등 선도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

이에 서부발전은 성과공유제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기업은 11일부터 서부발전 동반성장 오픈플랫폼(crm.iwest.co.kr)을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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