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g 컴팩트 해머 ‘GBH 18V-20’ 가성비 자랑
최상급 올인원 샌더GEX 125-150 AVE도 선봬

보쉬의 GBH 18V-20(왼쪽)과 GEX 125-150 AVE.
보쉬의 GBH 18V-20(왼쪽)과 GEX 125-150 AVE.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는 무선의 자유로움에 1.7J 임팩에너지,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2kg 컴팩트 해머 ‘GBH 18V-2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GBH 18V-20은 최대 20mm직경의 드릴링 작업이 가능하며 보쉬 유선해머 ‘GBH 2-20 RE’와 동급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전문 작업을 수행하도록 돕는다.

게다가 보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GBH 18V-EC’와 동일한 1.7J의 파워를 자랑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드릴링, 해머링, 치즐링까지 3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전문 작업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신제품 ‘GBH 18V-20’은 작업자의 효율성과 안정성까지 고려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배터리와 제품의 무게를 분산시켜 공구의 균형을 맞추는 디자인을 적용,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GBH 18V-20’은 사용자의 작업 피로도를 대폭 줄여준다.

또 공구 앞부분에 장착된 LED 라이트는 작업면을 밝게 비춰 사용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신제품 해머 ’GBH 18V-20’은 보쉬의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보쉬는 이와함께 강력한 파워와 저진동 설계로 편의성을 확대한 최상급 원형샌더 ‘GEX 125-150 AVE’도 새롭게 선보였다.

원형샌더 ‘GEX 125-150 AVE’는 40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샌딩 작업은 물론, 다양한 자재에 알맞은 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속도 조절 기능까지 겸비해 정밀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저진동으로 설계된 이번 신제품은 손잡이에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장시간 작업 시 사용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했고 샌더기 전면에 보조 핸들을 배치해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원형 샌딩페이퍼와의 호환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5/6인치 패드와 모두 호환이 가능하며 벨크로 타입으로 원형 샌딩페이퍼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곡선 작업, 수직면 작업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 필터를 적용한 먼지통이 포함돼 먼지통 교체 시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보쉬의 모든 청소기와 완벽한 호환성을 실현해 연동 시 작업 환경에서의 먼지, 분진 발생을 최소화한다.

‘GEX 125-150 AVE’는 보쉬전동공구사업부의 140년 전통 스위스 연마재 브랜드 ‘시아(sia)’의 샌딩페이퍼와 함께 사용할 때 보다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시아(sia) 샌딩페이퍼는 목재, 철재, 페인트, 코팅 등 어떤 자재라도 최상의 표면을 만들어주며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GEX 125-150 AVE’는 강력한 파워와 저진동 설계, 다양한 원형 샌딩페이퍼와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작업자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편의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공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