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에너지 산업ㆍ기업 시공ㆍ안전 정책ㆍR&D 오피니언 피플inSide 전기家
전기기술인협회, 몽골서 '훈훈한 나눔실천'
지난달 23일 올란바토르 방문 재능기부・물품기증・기술교류 등 해외자원봉사
[ 해당기사 PDF | 날짜별 PDF ]
전기기술인협회가 몽골에서 훈훈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지난 8월 23일~27일 5일간 몽골 수도인 올란바토르를 방문, 자매결연한 ‘몽골국립음악무용예술대학교(The State College of Music and Dance of Mongolia)에서 ‘2017 우수회원 해외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협회는 봉사 활동에 앞서 몽골국립음악무용예술대학교 학장, 대사관, 교육부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개회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800명이 사용하는 초·중·고등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강당분전반 교체 및 전선 교체 및 정리공사 ▲학교내 LED 및 스위치 교체 ▲봉사물품 전달 및 전기물품 기증 등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이후 교육환경이 몰라보게 개선되면서 현장을 둘러본 학장 및 학교관계자는 협회에 감사패를 수여했고, 봉사활동 과정은 몽골 국영TV로 전국에 방영됐다.
또 협회는 지난해 양해각서를 맺은 성긴하르항구 구청을 방문해 의류 3000여벌과 신발 200켤레를 기증했다.
몽골국립음악무용예술대학교에 이어 협회는 한글학교로 이동해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기시설을 개선하는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24일에는 주 몽골 한국 대사관 오송 대사의 초청을 받았다.
오송 대사는 “대사관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해줘서 고맙고, 국위선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활동으로 몽골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방송을 보고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낄 것 같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해외 자원봉사활동은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와 물품기증, 기술교류를 동시에 추진해 우리나라 국위 선양과 더불어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은 “해외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 회원님들이 자랑스러우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전기사랑 봉사단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 및 협회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08월 29일(화) 17:43
게시 : 2017년 09월 01일(금) 09:11


이석희 기자 xixi@electimes.com        이석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
전기계 캘린더
2017년 9월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