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9일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에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전력거래소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LED등을 교체해 주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및 학생들의 시력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4년 10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에 시설후원 및 재능기부 등을 펼쳐왔다. 아울러 자매결연마을 돕기,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지원, 교육기부활동 등 이전지역과의 상생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