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전 조달청장은 1일 경주 서악동에 위치한 원자력환경공단 신청사에서 ‘때로는 길이 아닌 길을 가자’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정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33년 차 직장대선배의 진솔한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매달 한 차례씩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경주시내로 본사로 이전한 후 첫 번째 강사로 정 청장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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