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 사회공헌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김학빈 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 사회공헌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김학빈 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0일 열린 ‘2017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 지역사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분당발전본부는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기반으로 Sunny Project, 노후주택단지 전기안전진단, 발전소주변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Project’,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니즈를 반영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2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2017년에는 분당발전본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수상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학빈 분당발전 본부장은 “기존의 단순 기부에 치우친 활동을 지양하고, 계획 수립 시점부터 지역주민의 니즈와 본부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봉사단체 및 NGO 등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믿음직한 동반자로 다가가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니즈를 반영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에너지 나눔 확산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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