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가 태양광발전소 감리와 전기안전관리 사업부문을 따로 떼어내 신생 법인을 설립했다.

메가솔라(대표 김샤론)는 지난 6월 기존 자사의 태양광발전 분야의 감리, 전기안전관리 대행, 유지관리 사업을 새롭게 담당할 자회사인 솔라시스템(대표 김계중)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솔라시스템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특급 및 고급감리원과 최신 시험장비를 갖췄고, 고객의 요구에 즉시 응대할 수 있는 별도의 A/S팀과 24시간 긴급출동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충남 단양과 보은, 서천 등에 위치한 8.0MW급 태양광발전소의 감리용역을 수행한 바 있고, 현재 경기도 포천에 건설 중인 2.0MW급 발전소도 감리를 진행 중이다.

김문수 솔라시스템 전무는 “태양광발전소 사업주 입장에서 정확하고 철저한 책임 감리로 장기간 운영되는 태양광발전소가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운전이 되도록 유지관리 및 A/S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발전소 안전관리대행, 전기감리 등에 관한 문의는 솔라시스템(1588-54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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