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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위원회 전문 워크숍 및 논문 발표회)프로슈머설비 위한 전기안전 진단 시스템 소개
전기안전 복합시스템으로 실시간 안전성 진단
계측 표준화·진단 기준 수립으로 신뢰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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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열린 하계학술대회 ‘산업전기위원회 전문 워크숍 및 논문 발표회’에서는 ‘프로슈머설비의 전기안전 복합진단 시스템 개발’에 대한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최의성 데베트론 코리아 중부사업부 이사는 프로슈머설비에 필요한 이상징후 분석장치와 조기 진단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프로슈머는 생산자를 뜻하는 프로듀서(producer)와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작은 태양광 발전을 가정에 설치해 사용 후 남은 전력을 되파는 걸 가리킨다.

특히 최근엔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환으로 인해 친환경 에너지 확대 방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최 이사는 “프로슈머 설비의 보급이 확산되고 있지만 전기·기계·환경적 요인의 안전성을 진단하기 위해선 개별 장비가 필요해 초기 진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기안전 복합시스템을 통해 점검의 실시간성을 높이고, 시설기준·인증체계를 수립해야만 전기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기안전 복합시스템은 측정용 신호변환모듈·A/D 변환장치 등 프로슈머 설비 계측에 특화된 하드웨어 설비와 복합 진단 알고리즘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시공간적인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프로슈머 설비의 안전성 진단하고, 개별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최 이사의 설명이다.

또 최 이사는 프로슈머 설비의 근원적인 재해예방을 위한 기술표준과 시험·인증체계의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최 이사는 “프로슈머 설비의 전기안전 데이터 프로파일·계측기기 인터페이스 표준화 작업과 함께 계측 장비의 평가 지표와 시험 기준을 수립했다”며 “덕분에 안전성 진단에서 신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계측 장비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작성 : 2017년 07월 13일(목) 01:41
게시 : 2017년 07월 13일(목) 01:44


김광국 인턴기자 kimgg@electimes.com        김광국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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